[Floorplanner]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건축 도면 설계하기
안녕하세요 띵방입니다.
오늘 소개할 유용한 사이트는 Floorplanner입니다.
저도 최근 사업장을 이전할 계획이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 된 사이트인데요.
이사를 계획하기 앞서 머릿속에 있는 설계를 시각적으로 도면화하니 큰 도움이 돼서 많은 분들께 알리고픈 마음에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Floorplanner는 실측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정교하게 설계하는게 가능한데요.
알아보니 여타 많은 사이트나 전문 프로그램이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접근성이나 자유도가 높아 Floorplanner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섬세하고 정교하게 가상 구현이 가능하나 그렇다고 조작감이 어렵지도 않아 간단하게 도면을 설계하는게 있어 최고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이트도 사용해봤지만 걸리는 부분이 오밀조밀 있었거든요.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 1인 가구의 증가, 이케아 국내 상륙 등 다양한 이유들로 집에 대한 관심이 최근 몇년간 꾸준히 늘어나면서 집에 대한 개념이 주거공간에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매년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해온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1'은 집이 새로운 '다기능성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는 현상을 가리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부분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앞두고 좀 더 정교한 공간 시뮬레이션을 원한다면 플로어플래너, 홈바이미, 플래너 5D 등의 해외 서비스를 추천한다. 플로어플래너(Floorplanner)는 벽, 문, 창 등의 사이즈를 직접 기입하면 3D 공간으로 자동 변환되고,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의 사이즈를 세부적으로 조절하며 배치가 가능하다.
출처-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집이 멀티 스페이스(Multi Space)가 될수록 주어진 공간을 얼마나 알차게 구성할 것인가가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가 될 것"이라면서 "3D 인테리어 서비스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음악, 영상 등 콘텐츠 미리보기를 하듯 앞으로는 인테리어 전에 여러 방면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인테리어 실패를 최소화하려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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