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임상 부실' 의혹 논란, 방역당국 강한 비판

화이자 백신 '임상 부실' 의혹 논란, 방역당국 강한 비판

안녕하세요 띵방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백신 "화이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백신접종 1차에 이어 2차, 부스터샷 3차까지 수차례 백신을 접종하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이 안전할까?라는 의문점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백신"화이자"에 대한 임상실험 부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하나가 내부고발을 했다는 기사가 실시간 검색에서 계속해서 걸리고 있습니다.

영국의학저널(BMJ)의 화이자 임상시험 데이터 요구

영국의학저널(BMJ)에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BNT162b2의 임상시험 과정상 문제를 폭로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연구자가 고발한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 데이터 무결성 문제’(Covid-19: Researcher blows the whistle on data integrity issues in Pfizer’s vaccine trial) 보도가 게재되는 걸 시작으로 임상시험 관계자들의 잇따른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화이자"는 안전한가? 입장표명

이번 논란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신뢰나 안전성에 대한 의문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지만 관계자는 내용을 덧붙여 임상시험을 하는 과정은 잘못됐지만 화이자 백신의 효과 및 성능은 충분히 입증되었으며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제약회사 "화이자"는 말을 아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화이자 한국관계자는 "추가로 확인해 설명할 수 있는 사항은 아직까지 없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현재 한국화이자 측은 글로벌화이자로부터 조사 결과 및 해당 내용에 관한 추가 사항들을 전달받고 있는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우리가 맞고 있는 백신"화이자"는 과연 안전한 걸까요? 왜 이런 의문점이 생기고 불신이 생기는지 이를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