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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편의점에서도 비트코인을 판다는데 정말일까?


근래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체에서 여러 방면으로 접목시키고,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지갑 업체 아브라(Abra)는 필리핀 내 암호화폐 규모를 키우기 위해 일상생활에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진행했는데, 대만의 온라인 결제 업체 EC 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약 6000여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비트코인 판매 서비스를 공표했습니다.

또한, 국제적 이슈를 다루는 영국의 신문사 코인 텔레 그래프에서도 필리핀 전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비트코인을 현금 구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편의점 브랜드 써클케이(Circle K)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디지털민트(DigitalMint)와의 파트너십 통해 일부 지점에서 비트코인 ATM을 이용할 수 있게 됐는데, 미국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에 있는 편의점에 20대의 비트코인 ATM 설치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서클 케이 (Circle K)에 따르면 비트코인 ATM에 신용카드와, VIVA 카드를 제외한, 달러(현금)를 입금하고 BTC, ETH, LCT 등 여러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일 기준 2만 달러(한화 23,000,0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계 강국 미국을 출발로 전 세계적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확장성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3월 첫 비트코인 구매수단으로 주목받았던 비트코인 ATM 서비스도 최근 중단되었습니다, 편의점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공급업체와 협의한 판매를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유이쁘당..

갑자기 배고프다.. 장난 나랑 지금 허냐.. 족발.. 


대중들에게 가장 접근이 용이한 편이한 편의점을 주력으로 대중들에게 암호화폐가 공개되고, 상용화되면서 접근성이 확장되면 자연스레 암호화폐 시장이 활발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국외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도, 대중들에게 접근성을 부여하는 반면 국내에서는 무차별적으로 암호화폐 사업 확장을 막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분별력 없는 정부의 규제는 쇄국정책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흥선대원군도 아니고..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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