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에서는 코인을 상품화 시켜 사람들에게 ICO, IEO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피 같은 적금, 퇴직금, 종잣돈을 모아 투자한 코인, 당신은 성공했습니까? 아마.. 아닐 겁니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이번엔 대박”이라는 희망 때문에 아무 의미 없는 코인을 사고 있을 겁니다.
스캠코인(Sacmcoin)은 투자자를 현혹시켜 금전을 받아내고 파산하거나 잠적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만약 투자금을 코인(BTC, ETH)으로 지불했다면 명확하지 않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법 테두리 안에서 구제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충분히 검토 후 정상적인 ICO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사실 코인을 발행한 제단이나 사업체가 속이자고 제대로 마음먹으면 쉽게 스캠을 판별할 수 없지만 최소한의 검토를 통해 투자를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스캠사이트나 스캠코인을 판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힙스탯(hypestat),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이더스캔(etherscan), 틴아이(tineye) 등등 여러 가지 사이트 조회로 가능합니다.
힙스탯 →
코인마켓캡 →
이더스캔 →
틴아이 →
대부분의 코인은 블록, 트랜잭션 속도가 무난하고 사용량이 많은 ETH(erc-20)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도 사이트를 통해 쉽게 접근하고 발행할 수 있고, 코인에 가장 중요한 백서조차도 기본 틀이 있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초 TIP5 대방출!!
1. 법인 사업체인가?
코인을 발행한 사업체의 진위 여부, 유령회사가 아닌지 판별해야 합니다. 사업자 번호도!!
이는 백서와 힙스택(hypestat)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2. 개발사의 프로필 확인
개발사와 관련이 없는 허구의 인물인 경우가 많은데, 구글 검색을 통해 프로필의 진위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친 아이(tineye) 사이트에서 이미지 검색을 통해 도용된 사진인지 알 수 있습니다.
3. 사업성과 계획 목표 확인
목표가 뚜렷하지 않거나 너무 과장된 코인은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스캠 코인은 여러 가맹점을 상대로 결제수단(BC, VISA 카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공식 발표된 온. 오프라인 코인 결제는 없습니다.
3. 매일 매달 수익과 원금 보장
사업체에서 구상한 사업이 잘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매출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게 정상적인 구조입니다.
4. 코인 상장계약서
거래소에 코인이 상장될 예정이라면 계약서는 기본입니다.
거래소의 거래량, 회원 수를 알아봐야 합니다.
5. 메이저 코인(BTC, ETH)으로 받는가?
법망을 피해 코인으로 매출을 받는 곳은 위험합니다.
투자를 결정했을 땐 소개자나 중간책에게 입금해야 합니다. 고소 대상으로 지목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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