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에서 토론 4차산업, 금융혁명의 시작을 알리다

다가오는 1월 10일 국회 도서관 지하1층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혁명의 시작, 스마트 혁신금융, 포용경제와 스마트 대한민국”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는데 글로벌금융학회 김병욱 국회의원을 주최로 진행되며 축사는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고 합니다.

이번 토론에서는 블록체인(BlockChain),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신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기존 심화된 도시문제를 타파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이목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신 스마트시티 안에서 구축되는 여러 금융 플랫폼을 통해 미래금융모델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도서관은 책을 보관하는 곳이 아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내는 정보통신 공간입니다.

산업혁명은 시대를 걸치며 꾸준히 발전해 왔으나 기술 발전의 침체기를 직면했고 암호화폐는 투기의 장이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주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