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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구글 애드센스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부제 / 구글 애드센스 조치사항 문제해결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설정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입찰 요청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상을 Google 및 그 광고 파트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오리입니다

오늘도 미소가 번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가요?

 

요새는 왜 이렇게 잠이 안 오는지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새웠어요.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 대뇌의 전두엽까지 지끈지끈해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그만 쓰고 뒹굴뒹굴 집돌이가 된 탓인지.. 왜 잠이 안 올까요??

아무래도 몸을 좀 피곤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오늘 저녁부터 신나게 공원 몇 바퀴 뛰면서 생활패턴을 바꿔야 될 듯하네요.. 하핳ㅎㅋㅋ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조치사항 및 문제해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광고 수익이 잘 나오고 있는지 부푼 마음에 들어간 애드센스에 뜬금없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문구가 떴어요.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 설정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입찰 요청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상을 Google 및 그 광고 파트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CCPA가 뭔데?

CCPA(California's Consumer Privacy Act)는 미국에서 규제한 최초의 개인정보 보호법이에요.

캘리포니아주 민법전 제3장 제4절의 1798.100부터 시작하는 19개의 조문인데 이는 캘리포니아 사용자에게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권한을 제공해요.

 

즉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방문객들이 보고 싶은 광고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법안이죠.

 

CCPA는 2020년 1월 1일에 발효되었고 AG(캘리포니아 변호사)에 의해 2020년 7월 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에 조치 알림이 뜬거에요.

 

그래서 뭘 어떻게 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자 방문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깊게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데이터 처리를 제한한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맞춤광고가 사라지고 광고 클릭률이 감소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작정 수익이 감소한다고 볼순 없어요, 왜냐하면 콘텐츠와 일치하는 광고만 받아오는게 수익을 높이는 도구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해결방안

여러가지 콘텐츠를 취급하는 블로그라면

  • 활성 광고 파트너 모두 사용
  • 데이터 처리를 제한하지 않음

부동산, 주식 및 금융 CPC(고단가) 블로그라면

  • 활성 광고 모두 사용
  • 데이터 처리를 제한

선택을 해주시면 돼요

 

선택에는 블로그마다 콘셉트와 콘텐츠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다는 점 숙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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