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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리 Life Story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최근 2030 관련 뉴스 기사를 봤다.
금리가 오르니 떨어지니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 가상화폐가 어떻게 되냐느니 이러쿵저러쿵 말이 정말 많다.

물론 정~~말 예전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심심풀이 또는 일회성으로 쏟아내는 기사였겠지만 요즘들어 이런 생각이 불현듯 지나가곤 한다. “정말 세상이 망하려나?”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는 내 나이 20대 후반, 뭐라 내놓기에 애매한 내 나이가 말한다.

아 진짜~ 짜증나는 속앓이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점진하는 사람이 되자! 라고 외치는 내 자신을 보면서 가끔은 허무맹랑하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학창시절에 공부나 좀 해서 중소기업에 들어가 월급쟁이로 살았으면 이런 공상이 좀 덜 했을까 싶기도 하다.

사업 시작한지 벌써 3년 차, 아니 벌써가 아닌 하다보니 3년 차, 그 누구는 그러더라 3년차 부터 빛을 바란다고.

내 빛은 어디서 자고있나?
빛이 아니고 ‘빚’ 이겠지

점진이고 뭐고 공진마냥 나랑 같은 사람을 만나서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3년으로는 안되나? 5년을 목표로 더 미친듯이 달려봐야겠다.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감히 자력으로 평가하지 말자!

결과는 내가 만들지만 판단은 타인이 할테니

존나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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