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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비트코인 ETF 승인 만우절 장난이 현실이 되었나

안녕하세요 방구석오리입니다


재등록


언제쯤 봄이 올까요? 4월이 넘어가는 지금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날이 풀리지 않아 걱정입니다.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정말 한반도는 봄가을이 사라진 2계절 국토가 되고 있는 걸까요?? 하핳ㅎ..ㅠㅠ 4월이지만 아직 날이 많이 쌀쌀하니 우리 구독자 분들은 외투 든든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4월 1일.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며 즐기는 기념일입니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기원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프랑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오늘날 만우절은 여러 SNS 소셜 채널에서 웃긴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웃음을 주는 하나의 도구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공식적인 발표나 중요한 업무 체결 건은 4월 1일을 피해 간다는 여담도 있습니다


지난 1일 온라인 경제 매체 파이낸스 매그 네이츠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폭탄을 떨어트렸다는 기사를 내보냈다고 합니다.




폭탄??


SEC자산운용사 "비트 와이즈"와 투자회사 "밴엑"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쉽게말해 암호화폐 대장주(BTC)를 공식적인 화폐로 인정했다는 승인.)



파이낸스 매그 네이츠는 SEC 공식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된 ETF 승인 공지를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를 냈고 이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ETF 승인 관련 이슈는 기사와 트위터를 통해 일파만파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이러한 희망적인 소식에 여러 투자자들은 꽁짓돈을 모아 미친 듯이 비트코인을 매수했습니다.


이 때문에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4800달러(545만 원), 올해

 비트코인 시세가의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만우절 장난인데 진짜 장난 아니네요.. 감탄 ㅋㅋㅋ하핳)


암호화폐는 확실히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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