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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디지털자산거래소 후오비 코로나19 위기대처 세계적인 협업

안녕하세요 방구석오리 입니다.

민간과 공공 구분 없이 세계적인 협업이 필요한 코로나19 위기 대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한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를 포함한 눈, 코, 입으로 침투해 7~14일간의 장시간의 잠복기간과 전 세계 치사율 3.4%라는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복기간이 긴 탓에 초기 진단과 파악이 어려워 중국 전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현재 코로나19의 공포에 떨고 있는데 특히 아프리카, 중동지역 의료지원이 부족한 국가들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총력을 가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실험 및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는 하지만 실효성에 대한 신뢰가 막연할 뿐입니다.


뜨거운 여름 높은 온도에 쉽게 박멸된다는 어느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지만 6월이 다가오는 현재 공교롭게도 쌀쌀한 날이 지속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500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지금 , 중국에 위치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그룹 산하 블록체인 기반 자선 플랫폼 "후오비 채리티"에서는 비영리 국제기구 FCSSC(Finance Center for South-South Cooperation)과 함께 자선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후오비 채리티와 FCSSC는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남반구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구제활동을 진행 중인데, 방침에 따르면 구제활동을 위해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BTC), 달러를 기축으로한 테더(USDT), 후오비달러기축 후오비USD(HUSD), 후오비거래소 자체발행 토큰 후오비토큰(HT) 등 가상자산 14만3000달러(한화 1억7600만원)을 모금 중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표치의 반절 6만9000달러(약 8500만원)는 후오비 측에서 기부했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후오비는 지난 1월 코로나19 의료지원을 위해 135개 이상의 병원과 지역 보건소에 수십만 개의 의료 마스크, 방호복 등을 공급하기 위해 140만달러(한화 약 17억원)을 기부한 적이 있고 4월에는 인도네시아 병원에 의료용품을 보급하기 위해 5만달러(한화 약 6202만원) 상당의 후오비토큰을 기부 하기도 했습니다.


후오비 뿐만아니라 전례 없는 전 세계적 위기를 극복하려는 여러 기업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ㅠㅠ!! 그 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빛나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안정화된 백신이 보급되어 코로나19가 완전 박멸되어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지켜졌으면 합니다..ㅠㅠ 요즘에는 밖에도 잘 못 돌아 다녀요 무서워서


우리 구독자 분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손 씻기도 잊지말고 해주세요~~!! 알겠죠!!?

오늘도 미소가 번지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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