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프로그래머가 진전되는 온라인 추세에 맞춰, 기능과 가치가 떨어지는 위안화, 달러화, 엔화, 원화 등 기존의 법화를 대신할 새로운 화폐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내 비트코인이 개발됐다.
2016년부터 급등하는 비트코인, 그에 맞춰 여러 상장 코인들의 무차별적인 가격 변동으로 인해 전 세계는 시끄러웠다.
이후 IT업계의 여러 사업주는 "ICO"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했다.
해당 코인을 정상적으로 상장시켜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ICO에 참가한 투자자들은 높은 투자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데, 공재 주간사와 감사가 존재하지 않고 사업주체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위험성과 리스크가 다분할 수밖에 없다.
ICO를 진행할 때는 회사 방침이나 수익모델, 수익구조가 명확하고 거래가 원활하면서 코인의 소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를 판단할 줄 알아야 수익을 못 보더라도 손실을 막을 수 있다.
4차 산업 혁명 블록체인 시대를 운운하며 지식이 전무, 순수한 사람들에게 기술과 실체가 없는 코인의 ICO를 참여(모집) 하게 해 불법적으로 자금을 강탈하는 조직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기술과 실체가 없으면서 불법적으로 ICO를 모집해 자금을 확보하는 코인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 ICO는 비상장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다.
2. 비상장 코인의 시세는 사업주 임의대로 정한 것이다.
3. 비상장 코인은 당연히 거래소에 상장이 안되어있다.
4. 상장이 안되어 있으므로 거래량이 없다 즉, 코인의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없다.
사업주가 해당 코인 변동 시세를 공지한다 → 절대 불가
처음 공지한 코인 상장 예정 일자를 미룬다 → 추가적인 ico 진행(피해자)
ICO를 진행해 자본을 모아 안정적으로 상장한다는 말은 거꾸로 해석해 "보이지 않는 것을 줄 테니 넌 나에게 돈을 줘"라는 말 밖에 되지 않는다.
정말 자본과 기술력을 가진 사업주는 보여주기 식 3류 거래소가 아닌 1류 국내 거래소나 해외 거래소에 상당한 자금을 들여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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