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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마스터노드 넌 누구냐?

이미지출처-네이버

6월 암호화폐 대표종목인 비트코인이 현재 1,00,00,00원을 돌파하면서 투자 열기가 뜨겁다.

분명히 암호화폐, 블록체인은 미래산업이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지만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3세대 코인인 마스터노드 방식의 코인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는 '마스터 노드' 방식의 코인이 열풍인데,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않다.

 

★1세대 암호화폐는 POW(작업 증명 방식) 비트코인이 대표적인 예다.

 

-환경이 갖추어진 곳에서 값비싸고 사양이 높은 PC를 사용해 24시간 가동하여 채굴하는 방식이 POW이다

값비싼 채굴기를 가동하는데 따른 유지보수비용도 만만치 않다.

 

2세대 암호화폐는 POS(지분 증명 방식) 리플코인이 대표적인 예다.

 

-주체가 코인을 발행하여 일정 수량(코인)을 배분해주는 방식이다.

 

3세대 암호화폐는 Master Nood pos(지분 증명 방식, 채굴) 대시코인이 대표적인 예다.

 

이미지출처-네이버블로그

마스터 노드는 2세대 POS(지분증명방식)과 유사한데, 추가적으로 마스터 노드 코인을 일정 수량 이상 보유하게 되면 노드(Nood) 수에 비례하여 채굴이 되는 방식이다.

 

이미지출처-네이버블로그

1세대 POW(작업 증명 방식) 투자 시 채굴기(하드웨어)는 쉽게 처분이 어렵기 때문에 중도 처분 시 손실이 날수 있다.

반면, 3세대 POS(지분 증명 방식) 마스터 노드는 언제든 코인을 팔아서 쉽게 정리할 수 있다.

 

POW(작업 증명 방식)은 0개 코인으로 시작해 수량을 쌓아야하지만 POS(지분증명방식)는 기본 수량(ex 1,000coin=1노드)보유 시 이자처럼 코인의 수량이 늘어난다.

쉽게말해 보유한 코인 수량에서 코인이 이자로 나온다.
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코인의 가격이 하락해도 손실을 보안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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