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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신한은행 블록체인을 맞닥뜨리다

개인 키는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하기 위한 비밀번호와 같은 역할을 한다.

 

2019년 8월 16일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키 관리 솔루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의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앱 서비스 "파일럿"을 다가오는 10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3사는 해킹사고 및 분실사고가 없는 높은 편의성을 가진 인프라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신한은행은 보안 기술 적용 및 키 복구 프로세스를 맡았으며, 헥슬란트는 암호화 키 관리 프로세스를 담당,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클레이튼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거래 효율성과 안정성 2마리 토기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엿볼 수 있다.

 

 

나아가서, 신한은행 블록체인랩장은 "레디를 대상으로 한 개념증명(POC : proof of concept) 이후 상용화 단계에선 클레이튼 기반의 다른 서비스로도 솔루션을 확장 적용할 수 있다"라며 적용 범위를 늘려가겠다고 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블록체인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의 어려움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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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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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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