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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암호화폐전망 투자인가 투기인가

안녕하세요 방구석오리 입니다.

 

이제는 더위가 오려고 하는 건가요?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뉴스를 보니 이번 연도 사상 최대의 여름 더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더위를 잘 못 참는 편이라 이번 기회를 삼아 휘센 에어컨을 장만했습니다. 무슨 가격이 이리도 비싼지 조금은 부담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연도는 뼈 속까지 움찔움찔 시원하게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핰ㅋㅋ

 

오늘은 오늘날 암호화폐가 현대사회에서 어떤 관점으로 보이고 있는지, 나아가 전망이 어떠한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2015년 처음 암호화폐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었죠, 어디 보이지도 않는 동전을 사라고 하는 지인의 권유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부인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샀으면.. 건물이 몇 채야~~
  • 2017년 암호화폐 과도기 너무 많은 암호화폐가 발행되고 우리 사회는 암호화폐 시장에 잠식되어 썩어갔습니다, 때문에 암호화폐로 포장한 폰지사기 또한 많았었죠 이때부터 점차 점차 황금기가 꺾입니다.
  • 2018년 무차별한 암호화폐 발행으로 불안정한 자산이라는 오명을 안고 말도 안 되는 하락세를 경험했습니다, 꽤나 많은 투자자들의 피눈물을 보이게 했던 위험한 시기이죠
  • 2019년 미국에서는 암호화폐가 주식, 금처럼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에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서 인정하고 세금을 부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죠

 

관점에 따라 시선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블록체인 기술을 진보된 신기술입니다, 파생상품 격인 암호화폐 또한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가치부여가 가능해지죠

 

 

사람들은 말합니다.

암호화폐는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혹시 뉴스를 보셨나요? 이번  삼성전자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핸드폰 "갤럭시 S10"은 블록체인 기술, 탈중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핸드폰 안에 암호화폐 지갑을 개설하고 가상자산을 보관하며 나아가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삼성은 새로이 출시하는 핸드폰에 왜 암호화폐 지갑 기술을 넣었을까요?

 

시대의 흐름을 당연하게 읽고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개발한 게 아닐까? 하며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는 우리들에게 조금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상용화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중성이 없고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부감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기술은 진화하고 있고 IT기업들이 요즘 투자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분야가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2020년 암호화폐 전망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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