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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알트코인 장례를 치르다, 기적처럼 부활하나?


ICO 코인, 토큰 다양한 활용처 발굴

2017년 암호화폐의 과도기 수많은 ICO 프로젝트가 선발되어 대중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19 12 1~ 31일까지 1만 명을 상대로 암호화폐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사용처, 활용도가 없다는 것이 주된 문제였습니다.


과도기 ICO 코인들은 실지로 상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였고 상장하더라도 무차별적인 시세 하락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정주필 발행인은 장롱(전자지갑) 속에 보관하고 잊힌 코인들을 살리기 위해 ‘장롱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기획의도를 밝혔습니다.

현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일정 금액 이상의 거래량이 있는 코인이면 참여 조건에 해당되는데, 첫번째로 장례상품이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4만 명 회원이 있는 사단법인 협회 이상재 대한 장례인 협회 회장은 제휴를 맺은 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일반 상조회사 상품과 동일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상재 장례인 협회 회장은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앞선 트렌드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설명을 붙이며 투명한 장례문화 선진화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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