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 관계에는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
상대는 마음 놓고 감정을 버리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정말 상대를 사랑하고, 배려한다면 나로 인해 힐링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상대방은 반복되는 투정을 의무적으로 받아줄 필요가 없다.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또, 불안하다면?
집착과 질투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연애는 상대를 알아가는 게 아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나이가 들수록 애정결핍이 없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낼 줄 아는 사람과 관계를 지속하는 게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반면 밑 빠진 독에는 나의 감정을 아무리 담아 봤자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
연인 사이 '상대가 연락이 자주 안 되는 것 같다' 생각은 본인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서이다.
간단히 일, 친구 때문에 바쁜 거면 본인도 그만큼 바쁘면 된다. 이에 투정을 부리거나 매달린다는 건 "난 할 게 없어 나랑 연락해" 와 다를 게 없는데, 쉽게 표현해 스스로를 낮추고 매력을 잃는 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w7UaIPU5c&t=5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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