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한 나의 행복 나를 찾는 방법

나를 찾는 방법

이 순간 살아 있으매 모든 삶의 축복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곤 합니다.

Living in the moment brings you a sense of reverence for all of life's blessings.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안녕하세요 방구석 오리입니다.

오늘은 망각했지만 이미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뭘 원하는지에 대해 “나”에게 물음 하셨나요?
아직도 “나”는 무엇을~ 어떻게~ 잘 해낼 수 있는, 타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나”인가요?

아무래도 쉽지 않은 질문이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3가지 방법은 공부도, 암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이해하고 내가 원해야 합니다.

"나"를 찾는 방법 3가지

1.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
지금까지 틀에 박힌 듯 익숙해진 그곳에서 벗어나세요, 예를 들면 평소 즐겨가던 길거리, 음식점, 학교, 직장을 떠나 여행을 가세요, 굳이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가보지 않은 옆 동네 카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익숙한 환경에서는 새로운 생각이 자리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질문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2. 하루에 3분 명상을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 심호흡을 하며 명상을 합니다, 명상은 심신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해주며 마음을 다잡는 수행입니다.
명상을 하는 올바른 자세, 호흡법, 효과에 관련된 영상은 유튜브(Youtube)에 많이 있습니다.

3. 일기를 작성한다.
많은 분들이 일기를 씁니다, 하지만 틀에 얽매여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을 기록합니다.
일기를 쓰되, 오늘 하루 행복, 사랑, 슬픔, 고통에 대해서 모두 풀어 놓고 내가 겪은 “감정”을 기록합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몸은 진보, 머리는 보수
몸은 좋은 것을 행하려 하지만 머리는 자신의 잣대, 기준에 의해 애써 부정합니다. 내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대단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는 첫 번째 관문은 질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