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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리 Life Story

내 안에서 나를 찾다 행복의 본질

행복을 찾는 방법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캐롤 버넷 Carol Burnett


안녕하세요 방구석 오리입니다.



오늘은 이미 내 안에 있는 나, 잃어버린 나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나누려고 백지와 펜을 잡아봤습니다.


진정한 본질의 "나"는 누구인가?


일평생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깊게 고민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대다수 많은 분들은 이 질문에 대해 대답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어”라고 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예를 들어 나는 홍길동이라는 사람이야

또는 나는 가정의 버팀목 가장이야
또는 나는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야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잘 해내는” 사람인가요?
당신의 본질에 대해서 물음 했는데 본질을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태어날 때부터 가정, 부모님과 친인척, “나는 이렇게 자라 왔어”
학창시절 학교, 교사를 통한 주입식 교육, “나는 이렇게 배워 왔어”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 경쟁하는 대학생, “나는 이렇게 싸워 왔어”
치열한 사회생활 속 승진에 대한 압박, “나는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해”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10대, 30대, 50대, 직장 은퇴까지 일생을 주어지고 만들어진 틀 안에서 “나”를 망각한 채 살아갑니다.
그저 힘차게 돌아가는 사회를 부정하는 듯 보이시나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 높은 연봉의 직장을 은퇴한 은퇴자분들은 “허무하다”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왜일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규칙, 조직의 조건, 사회의 규범처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 지어 놓은 틀 안에서 “남들이 하니까 하는 거야”라는 식의 삶은 진정한 “나”를 잊게 합니다.



본래 “나”는 이미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2편에서는 나를 찾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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