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했던건 진짜사랑이 아니었다.

헤어짐의 연속, 후회, 고통

나는 왜 헤어졌을까?

유흥을 즐기거나 심한 말을 하고 집착, 의심, 연락, 남여사친, 술 약속 등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헤어졌죠?

상대를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짐이 힘든 걸까?

알던 사람을 잃어버린 고통을 참아내는 게 힘든 걸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설령 나는 사랑이라 생각해도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을 받은 것도 사랑의 단계도 아니었으며 사랑이 아니었다.
알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인간관계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할까요?

집착, 의심 연락 등등 상대가 싫어하는 문제를 가차 없이 끊어 내는 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고 예의입니다.

단순하게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욕하고 거짓말하고 할까요? 안 합니다.

그동안의 상대를 생각해보세요.

상대는 어땠나요?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사랑을 했나요? 나만이 아닌 상대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받다 보면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나의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무조건 들어주고 감정을 퍼주고 소비하지 마세요.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세요.

나는 전 애인에게는 아닐지 몰라도 수없이 많은 이성에게 충분히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