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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컴공과 IT Stor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블록체인 기술 접목 가능한가

2020년 2월 14일 기준 우한페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는 55561명, 사망자는 1382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사망자의 98.8%는 중국 내에서 발생되었고 그 중에서도 후베이(우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집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원활한 경제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생활 접목을 증진해왔는데,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블록체인 기술사용의 적극적인 증진을 기대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과 더불어 여러 첨단 4차 산업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면 바이러스의 진원지를 파악하고 추적하는 부분에서 빠른 진전을 보여줄 수 있었겠지만 중국 정부는 현재 기술을 통한 빅데이터 수집, 블록체인 네트워크을 사용하지 않고 대규모 지역을 격리하고 폐쇠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질병을 대응하는 효율성을 고려, 도모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 중국 정부는 극히 전통적인 방법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아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세계 강국 G2의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정부의 안일한 대처, 무자비한 SNS통제는 계속해서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심까지 들게 하고 있습니다.


SNS에 떠도는 수 많은 영상과 증언들은 중국 정부가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가장 명확한 알리바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집계 사이트

https://ncov.dxy.cn/ncovh5/view/pneumonia


한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집계 사이트

https://coro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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