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증시 급락 비트코인 이대로 괜찮은가? 매수타이밍은?

급락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공포다.

2020년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세계 증시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의 대장주 비트코인은 연일 폭락을 맡아 근래 가장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5~50%의 큰 변동폭을 보여주며 연일 안전자산에 대한 의문을 품게 했는데,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경우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시총 규모 4위권에 올라섰습니다.

코로나 쇼크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강조되며 투자자들은 수익성의 기대가 큰 변동성 자산보다는 법정화폐(달러), 실물자산을 기준으로 가격이 연동되는 비변동성 자산을 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증시를 비롯한 비트코인을 하룻밤 사이에 대거 매도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어 시장의 흐름에 집중할 필요성이 보여집니다.

출처- 픽사베이

2008년 당시 금융 위기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할 만큼 코로나 경제 쇼크가 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디지털 설립자 “마이크 노보그라츠 (Mike Novogratz)”는 비트코인의 탄생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기 모두 2008년이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2008년은 암호화폐의 운명을 달리하는 중요한 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