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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리 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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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한 나의 행복 나를 찾는 방법 나를 찾는 방법 이 순간 살아 있으매 모든 삶의 축복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곤 합니다. Living in the moment brings you a sense of reverence for all of life's blessings.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안녕하세요 방구석 오리입니다. 오늘은 망각했지만 이미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뭘 원하는지에 대해 “나”에게 물음 하셨나요? 아직도 “나”는 무엇을~ 어떻게~ 잘 해낼 수 있는, 타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나”인가요? 아무래도 쉽지 않은 질문이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3가지 방법은 공부도, 암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하지 ..
내 안에서 나를 찾다 행복의 본질 행복을 찾는 방법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캐롤 버넷 Carol Burnett 안녕하세요 방구석 오리입니다. 오늘은 이미 내 안에 있는 나, 잃어버린 나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나누려고 백지와 펜을 잡아봤습니다. 진정한 본질의 "나"는 누구인가? 일평생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깊게 고민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대다수 많은 분들은 이 질문에 대해 대답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어”라고 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예..
내가 지금까지 했던건 진짜사랑이 아니었다. 헤어짐의 연속, 후회, 고통 나는 왜 헤어졌을까? 유흥을 즐기거나 심한 말을 하고 집착, 의심, 연락, 남여사친, 술 약속 등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헤어졌죠? 상대를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짐이 힘든 걸까?알던 사람을 잃어버린 고통을 참아내는 게 힘든 걸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설령 나는 사랑이라 생각해도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을 받은 것도 사랑의 단계도 아니었으며 사랑이 아니었다. 알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인간관계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할까요? 집착, 의심 연락 등등 상대가 싫어하는 문제를 가차 없이 끊어 내는 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고 예의입니다. 단순하게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욕하고 거짓말..
희망도 의지도 목표도 없어 현실부정 극복하는법 현실부정이란 자신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길 희망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To want to be what one can be is purpose in life. 신시아 오지크 Cynthia Ozick 안녕하세요 방구석오리입니다. 미소가 번지는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사회 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현실 부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친구와 노가리, 소주 한잔하며 나눈 이야기 “깊은 산골짜기 스님 마냥 가진 걸 모두 내려놓고 무소유 정신으로 살아가고 싶다” 또는 왜 남들은 값비싼 부동산, 자동차, 시계, 옷을 가지려 할까? 웃기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제 이야기입니다. 아무런 희망도 의지도 목표도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당신, 당신만이 겪고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한 번쯤 ..
잠수이별심리 왜일까?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캬렌 션드 어록 중안녕하세요 방구석오리에요^^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이 온몸 깊숙이 들어가 걸어 다니는 냉장고가 된 기분입니다 하핳ㅎㅎㅋㅋ그래서 오늘은 얼음장같이 차가운 마음, 얼어붙은 관계처럼 이제는 가까워질 수 없는 이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사랑하는 방법은 표현의 차이에요.마그마처럼 불타는 사랑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차가워 보일지 몰라도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고 배려하는 여유 있는 사랑이 있죠.이 때문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해 의도치 않은 말실수를 하게 되거나 멋대로 생각하고 고민하죠.우리는 이걸 흔히 "권태기"라고 해요.이별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지만 오늘은 잠수이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고스팅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고스팅은..
더 이상 휘둘리지 마 “얘는 남들과 달라” ? 헛소리 "처음에 너를 알고 싶어 시작되지만 결국 나를 알게 되는것" 처음 연애를 했을 때를 회상해봅시다. 나는 첫 연애 어떤 사람을 만났을까? 내게 마냥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이성 아니, 그 반대의 사람? 속칭 쓰레기 첫 연애는 내가 보고 듣고 겪은 이성에 대한 관점이 각인되는 시기인데, 만약 후자라면 첫 연애의 각인 때문에 이상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크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얘는 남들과 달라” “아 그래도 이전에 만난 상대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 “고쳐질 수 있을 거야”라는 개풀 뜯어 먹는 소리(생각)가 있죠. 애당초 정상적인 상대를 만났다면 결코 지나가지 않을 문제를, 각인이 된 나는 쉽게 받아주고 눈감아 주면서 자기 최면을 걸 듯 합리화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이별을 ..
밥벌이도 못하면서 무슨 연애야? 연애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상대의 연락, sns가 신경 쓰이거나 지인과의 만남, 술자리가 불편하다면 절대 길게 갈수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관계가 틀어지고 자괴감에 빠진 당신은 무엇을 놓쳤을까? 1. 나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비쳤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나는 상대에게 어떻게 보였는가? 그만큼 매력적으로 보였을까?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대답은 NO다결혼을 할 단계가 아니라 연애를 하고 있다면 당신은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해야한다2. 나는 연애를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연애를 하면서 준비가 되어있는지 물어본다는 건 조금 의아할 수도 있다. 사랑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면 그만 아닌가?라는 ..
내가 얘를 좋아한다고? 확실해?(김달영상첨부) 내가 상대방을 보는 기준이 바뀌는 시기가 있다. 본인 스스로 어떤 계기인지는 모르지만 '어? 지금 내가 얘한테 왜이러고 있지?' 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떄가 사람을 보는 눈, 기준이 바뀔 때이다. 김달 유튜브 시청자 사연 중 하나를 예를 들어보자. ex) 전 여자친구와 만날 때는 제가 매달렸었고, 이제 헤어진 지 2개월이 지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는데, 현 여자친구의 성격, 성향이 좋아요. 이 여자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잘 몰라서, 친구들에게 상담해보니 '너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일단 만나다 보면 좋아질 거야'라고 하네요.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전 여자친구를 못 잊어서 이런 마음이 생긴 건 가요?라는 사연이다.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보면 여태까지 내가 연애를 하면서 '을'의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